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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밀 관측' 아리랑 7호 발사장 이송..11월 발사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9-24 08:34:59 수정 2025-09-24 08:34:59 조회수 7

초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해 한반도 정밀 관측이 가능한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7호가,

오는 11월 발사를 위해 발사장인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특별 제작된 무진동 컨테이너에 실려

대전을 출발한 아리랑 7호 위성이

항공편으로 내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7호 위성은 현지에서 발사 준비를 거쳐

오는 11월 하순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사의

베가-C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고해상도 지구 관측 영상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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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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