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에 등재된 당진 합덕제에
방사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지난 여름 극한호우를 견디고
살아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6월 남생이 18마리를 방사한
당진시는 "여름 집중호우 때 합덕제 전체가
물에 잠겼지만, 남생이가 연잎 위에서
햇볕을 즐기는 장면이 최근 관찰됐다"며
"지속적으로 서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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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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