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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산불 피해로 송이버섯 생산량 감소 예측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9-24 08:32:36 수정 2025-09-24 08:32:36 조회수 4

기후변화와 대규모 산불 피해로,

올해 송이버섯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인

송이버섯 생산량이 특히, 올해는

주산지인 경북 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송이버섯은 현재까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한

자연 채취 임산물로, 국내에서는 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등 산간 지역에서 생산되며

산림청은 적정 생육환경이 유지된다면

추석을 전후해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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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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