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의 옛 보금자리였던
대전 한밭야구장이, 철거 대신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간업무 회의에서
한밭야구장과 인근 부지를 대규모 시민 축제와 공연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1964년 문을 연 한밭야구장은
61년 동안 경기장으로 쓰이다가,
올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 이후에는
야구 예능 프로 홈구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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