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 후반 제작된 당진 영탑사
신중도가, 지난 1984년 약사전
해체 과정에서 사라졌다가,
41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영탑사 측은 이후 행방을 모르다
올해 봄 매물로 나온 것을 환수하고,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이 있는
비로전에 함께 봉안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당진시는 신중도를
충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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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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