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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골목형 상점가 13곳 추가 지정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9-22 08:19:29 수정 2025-09-22 08:19:29 조회수 1

대전 유성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궁동과 관평동 등 13개

구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31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30개 이상 밀집한 곳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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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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