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주식 수익 내주겠다며 수억 챙긴 유튜버 징역 4년

고병권 기자 입력 2025-09-22 08:19:02 수정 2025-09-22 08:19:02 조회수 1

대전지법 형사5단독 재판부가,

주식을 관리해 주겠다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유튜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식 종목과 매도와 매수 시점을 알려주겠다"라며 지인 등을 속여 4억3천만 원가량의

현금과 주식 등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명의 피해자에게 거액을 가로

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 주식
  • # 수익
  • # 수억
  • # 유튜버
  • # 징역
  • # 4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고병권 kobyko80@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