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 위치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 1년 9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어제 3대가 함께 방문해
3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 된
박준완 씨 가족에게 평생관람권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은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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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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