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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행나무 70% '열매 없는' 수나무로 교체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9-19 08:18:54 수정 2025-09-19 08:18:54 조회수 3

대전시가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등을 막기 위해

가로수로 심은 암나무를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동구와 중구에서 교체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최근 3년 동안 

바꿔 심은 나무가 약 2천5백 그루로, 

교체율이 70%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체된 암나무는 폐기하지 않고

대청호 일대에 조성 중인 

은행나무 테마숲인 '천년의 숲'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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