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가을철마다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등을 막기 위해
가로수로 심은 암나무를
열매가 없는 수나무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동구와 중구에서 교체 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최근 3년 동안
바꿔 심은 나무가 약 2천5백 그루로,
교체율이 70%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체된 암나무는 폐기하지 않고
대청호 일대에 조성 중인
은행나무 테마숲인 '천년의 숲'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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