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유럽 4개국을 순회하며,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악단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스웨덴과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노래와 춤,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을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국악관현악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순회공연은 각 국가 주재 한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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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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