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드래프트서 외야수 오재원 지명..외야·좌완 보강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9-18 08:19:23 수정 2025-09-18 08:19:23 조회수 2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이글스가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외야수 오재원을 지명하는 등

팀 전략에 따라 외야와 좌완 투수를

보강했습니다.

유신고 출신 오재원은 올해 타율 4할 4푼 2리,

32도루를 기록하며 빠른 발과 뛰어난

컨택 능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2라운드에서는 북일고 좌완투수 강건우를

선택해 좌완 투수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구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외야와 좌완 투수를 우선 보강한다는 전략을

계획대로 이행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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