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달 원도심에서 열린
0시 축제에 216만 명이 방문해
4천21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홍보한 데 대해, 대전시의회에서
방문객 산출 방식의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숙 대전시의원은
임시회 본회의에서 "철도와 고속버스 이용객,
요금소 진입 차량 수 등을 합산하면
실제 방문객은 대전시 발표의 3분의 1 수준인
76만여 명으로 추산된다"며, "축제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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