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발생한
구급 대원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 사건이
해마다 1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발생한
소방 활동 방해 사건은 대전 11건, 세종 6건,
충남 36건으로 모두 53건에 달했고
이중 10건이 징역형, 35건이 벌금형에
각각 처해졌습니다.
한 의원은 "소방 활동 방해는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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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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