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임직원들의 해외 연수와
출장 경비를 지원하면서 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부적절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3년간 네 차례에 걸쳐 임직원들의
해외 연수 등 경비로 6천여만 원을 집행하면서,
이 가운데 약 천32만 원을 업무와 무관하게
사용했습니다.
또 2023년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행사 운영비로 집행할 수 없는 경품 구입 비용
약 3천2백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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