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노동 안전 종합 대책에,
건설사뿐 아니라 발주처의
산업 재해 예방 책임까지
강조한 가운데, 관급공사에서도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4년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개 발주처에서 90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9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사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도로공사, 농어촌공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 공공
- # 발주
- # 10개
- # 기관
- # 공사
- # 현장
- # 4년
- # 사망사고
- # 90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