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천7백년대인
조선 영조 때 직산 현감, 현재의 천안시장을
지냈던 문신 '김상적'의 초상을
이탈리아 경매를 통해 구입해
지난달 국내 환수를 마쳤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가로 31.3cm 세로 20cm 크기의
초상에 관복 등을 착용한 모습이
세밀하게 묘사돼 조선 후기 초상화와
충남 인물사 복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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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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