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두드림 공연장'이
유성온천 문화체험관 건립으로
개장 15년 만에 철거됩니다.
지난 2010년에 문을 연 두드림 공연장은
3백 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해마다 50차례 이상 예술 공연을 이어왔지만,
문화체험관 건립으로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유성구는 새 문화체험관에서
온천수 체험은 물론 공연과 전시도 가능해
지역 문화예술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 대전
- # 유성구
- # 두드림공연장
- # 개장
- # 15년
- # 만
- # 철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