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시간당 87mm 물폭탄..피해 속출

이승섭 기자 입력 2025-09-13 20:30:00 수정 2025-09-13 20:38:40 조회수 10

오늘 새벽, 당진에 시간당 87mm의 

극한호우가 쏟아지는 등 오늘 새벽까지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의 양은 당진 173mm를 최고로

태안 100.5, 서천 94mm 등을 기록했고,

오늘 오전부터 비가 그치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태안의 한 주택에 물이 차올라

주민 3명이 긴급 대피했고, 

당진과 서산의 도로와 건물 등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충남에서 비 피해 42건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당분간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수요일에 비가 온 뒤 

낮 기온이 차츰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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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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