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 2029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충남도는 대한체육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 전역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9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2030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3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충남 연속 개최를 위해 경기장 개·보수 등
제반 시설 확충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서 지난 2001년 천안에서,
2016년에는 아산에서 각각 전국체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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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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