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8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남자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이,
내년 3월로 미뤄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간 개막 경기가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3주간 휴식기를 의무화한 국제배구연맹 규정에 어긋나
정규 리그 6라운드 경기 이후인
내년 3월 19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다음 달 18일 여자부 경기가
새 시즌 개막전으로 진행되고,
남자부 첫 경기는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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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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