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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위조 상품 적발 급증⋯인스타그램 최다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9-12 08:45:17 수정 2025-09-12 08:45:17 조회수 1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위조 상품 유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이 특허청에서 받은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현황을 보면,

지난해 27만 2천9백여 건이 적발돼

4년 새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플랫폼별로는 인스타그램이 5년 연속

가장 많았는데, 이 의원은

"플랫폼의 책임을 제도적으로 분명히 하고

실효성 있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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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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