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일부 어린이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 등 유해 성분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관세청이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 110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34종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했는데, 특히 어린이 장신구에서는
기준치를 최대 5천680배 초과하는
1급 발암물질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또 어린이 신발에서 생식기능 저해 등을
초래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405배 초과했고,
어린이 연필 가방에서도 기준치를
최대 15배 웃도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 # 해외직구
- # 어린이
- # 제품
- # 발암물질
- # 기준치
- # 5천배
- # 초과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