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반려견 순찰대'
지원을 추진합니다.
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반려견 순찰대는 교육과 훈련을 이수한 뒤
범죄와 안전 예방 순찰 등을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 의원은 서울, 경기, 부산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착되고 있는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다음 달 초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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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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