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두 달간 축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여,
위반 업체 6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신고도 하지 않고
야영장에서 9억 원 상당의 고기를 팔거나
고기 이력번호 등을 표시하지 않은 채 유통하고
보관 기준 등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
조사를 거쳐 사법 조치하는 한편,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 # 대전시
- # 불법
- # 축산물
- # 유통
- # 6곳
- # 적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