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역사 교과서만 제대로 읽었어도
역사 왜곡은 없었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교육감은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 관장의 역사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역사 교과서를 직접 들어 보인 뒤
"9개 출판사에서 나온 역사 교과서를 모두
읽어봤지만, 그런 표현은 없었다"며
교육 현장에서 편향된 역사관이 스며들지 않도록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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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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