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학교 23곳의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물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특히 이들 학교 가운데
천안 성거초와 당진 당진초 등 2곳은
안전 기준치의 46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가 검출돼
'즉시 교체' 대상 학교로 분류됐습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교육청은 나머지 학교 중 10곳은 순차 교체,
12곳은 정상 사용 가능 판정을
각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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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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