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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 운동장 23곳서 유해 물질 기준치 초과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9-11 09:01:10 수정 2025-09-11 09:01:10 조회수 1

충남 지역 학교 23곳의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물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특히 이들 학교 가운데

천안 성거초와 당진 당진초 등 2곳은

안전 기준치의 46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가 검출돼

'즉시 교체' 대상 학교로 분류됐습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교육청은 나머지 학교 중 10곳은 순차 교체,

12곳은 정상 사용 가능 판정을

각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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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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