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주택 공급 실패를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실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상품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윤 정부가 주택 270만 가구 공급을 약속했지만 지난 3년간 주택분양보증은
연평균 5조 5천억 원 줄었고,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자금 대출 보증 역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만 5천여 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관련법에 따라
30가구 이상 선분양하는 사업체는
주택분양보증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보증 감소는 주택 공급 정책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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