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
등으로 퇴진 요구를 받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공금 유용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석 관장이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기도회 참석비로
9만 원을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사실이
독립기념관 자료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업무 협의를 위한 지출이었다는
해당 기도회 회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건넨 혐의로 특검 수사를 받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인 데다
부회장은 금거북이 제공 정황으로 물러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인
전형적인 정치·종교 결탁 행사"였다며
김 관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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