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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성균관대, '햄버거병'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고병권 기자 입력 2025-09-10 08:40:27 수정 2025-09-10 08:40:27 조회수 2

한국 생명공학연구원과

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이, 그래핀을

이용해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개발된 기술은 반도체 신소재인

'그래핀'을 활용해 1천조 분의 1g 수준으로

해당 독소를 검출하는 초민감 바이오센서로,

기존 분석 진단법 대비 1천 배 이상

민감도가 높은 게 특징입니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장 출혈성 대장균에 의해 발병하는 식중독으로, 심한 경우

신경계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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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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