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1.1kg에 불과해 사용자의
착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경량 수준의 무릎 보조
로봇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부품 수를 줄이고
고성능 소형 모터를 적용해
기존 2.1kg 수준이던 무게를
절반 가까이로 줄인 보조 로봇을 개발했으며
착용 실험 결과, 종아리 근육 활동은 21%,
허벅지 근육 활동은 17%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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