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헌 시의원 '사직' 처리에 "제 식구 감싸기' 비판 봇물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9-09 20:30:00 수정 2025-09-09 21:49:01 조회수 9

동성 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병헌 세종시의원이

제명안 표결 직전 사직 처리된 것과 관련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세종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세종시의회가 동료 의원 감싸기로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며 

징계 회피를 목적으로 처리한 상 의원의 

사직 결정을 철회하고,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세종시성폭력근절비대위도 

"가해자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줬다"며 

"성 비위에도 출구가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남긴 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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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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