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 없이 땀만으로
건강 상태를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패치'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정기훈 교수 연구팀은
피부에 직접 부착해 땀 속 여러 대사 물질을
동시에 실시간 분석하는 얇고 유연한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패치 안에 시간 순서대로
땀을 채집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해
요산과 젖산, 티로신 등 세 가지 물질의
운동과 식단에 따른 변화 등을 동시에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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