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아이를 무사히 가족에게 보내준
아동안전지킴이집 편의점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대전 서구의 한 편의점에
10살 아이가 들어와 '길을 잃었다'며
도움을 청하자,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과 함께
아이를 보호했고, 아이가 할머니 전화번호를
기억해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통학로 주변 편의점과
약국 등에서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는
민경 합동 치안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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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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