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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통, '자치구 최초' 국비 지원..지침 개정 성과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9-05 08:13:22 수정 2025-09-05 08:13:22 조회수 0

지역화폐 국비 직접 지원에서 배제됐던

특·광역시 자치구도 

국비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화폐 '중구통'을 발행하는 중구는 

정부에 관련 지침 개정을 건의해 

올해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예산 15억 2천만 원을 확보해 

올해 발행 규모를 288억 원까지 늘립니다.


대전 중구는 그동안 지역화폐 캐시백 예산을 

전액 구비로 충당해 왔으며, 

광역도의 시군과 달리 특·광역시 자치구·군 

국비 지원 배제가 형평성 등에 맞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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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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