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 8일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 열어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9-04 08:13:57 수정 2025-09-04 08:13:57 조회수 0

오는 8일 달이 지구 그림자로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3년 만에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민천문대가 공개 관측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8일 새벽 1시 26분 시작해

새벽 2시 반쯤 달이 최대로 가려지고

새벽 5시 56분에 끝납니다.

천문대 측은 망원경을 활용해 월식의

진행 과정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

천문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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