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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앞두고 식육 수급 총력.."도축 확대·위생 강화"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9-04 08:13:31 수정 2025-09-04 08:13:31 조회수 0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을 앞두고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도축검사 강화와 작업장 위생 관리 등 

식육 수급 안정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8일부터 24일까지 

도축장 작업 시작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오전 7시 반부터 운영하고, 

도축 검사를 강화해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도축장 출입 차량과 관계자에 대한 

소독·방역과 함께, 위생과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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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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