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일대가 심각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조달청이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지역을 돕기 위해
긴급 조달 조치를 시행합니다.
우선 이 지역 가뭄 대응 관련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에 대해 최장 40일인 입찰 기간을
닷새로 단축하고 납품검사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등 조달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또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납품 기한을 연장하고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을 면제하거나 감경합니다.
- # 조달청
- # 가뭄
- # 재난
- # 사태
- # 강릉
- # 긴급
- # 조달지침
- # 시행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