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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소산성·사비도성 발굴 현장 일반에 공개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9-03 08:16:40 수정 2025-09-03 08:16:40 조회수 1

부여군이 내일 부여읍 쌍촌리와 임천면 일대에서

새롭게 드러난 부소산성 성문과 사비도성 산성터 

발굴 현장을 일반에 공개합니다.


쌍촌리 부소산성 터에서는 흙을 다져 쌓아 올린

판축성벽과 성문이 새롭게 발굴됐고, 임천면의

가림성에서는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네 차례 이상

보수·개축 과정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제문화재단은 이번 발굴 성과가 백제에서 

조선에 이르는 장기간의 성문·성벽 축성 기술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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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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