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가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나흘간 모텔에
머물며 반성문을 쓰고 대출 등으로 9천만 원을
마련한 20대 남성을 설득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아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당한 것 같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전 용전동의 한 모텔에서
나흘간 투숙하던 피해자를 1시간 넘게
설득한 끝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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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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