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공공기관 유치를 놓고
이장우 시장과 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장 의원을 겨냥해 "대전시의 성과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가
지속하고 있다"며 "시정 폄훼와 왜곡된 주장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대전 이전 공공기관 범시민 유치위를
제안했던 장철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시장이 공공기관 이전 협치 제안에
인신공격으로 화답했다"며 지난 3년간의
대전시정을 평가하는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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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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