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장재원이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장 씨에 대해 강간과 살인,
감금 혐의를 각각 적용했지만
검찰은 법정형이 무기징역이나 사형인
성폭력 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장재원은 지난 7월 29일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고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중대성 등을
고려해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 # 검찰
- # 교제
- # 살인
- # 장재원
- # 강간
- # 혐의
- # 구속
- # 기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광연 kky27@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