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사 논란에 이어 사유화 의혹까지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퇴진 압박이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김 관장을 상대로 1인당 10만 원씩 제기된
소액 위자료 집단소송에는
1차 133명에 이어 114명이 추가로 참여했고,
임금 가압류 신청도 접수된 상태입니다.
충남도의회도 임시회 첫날인 오늘
민주당 안장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 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을 상정할 예정으로,
국민의힘이 다수인 상황에서
본회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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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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