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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JMS 정명석 재차 기소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9-02 08:49:33 수정 2025-09-02 08:49:33 조회수 4

여신도 성폭행으로 징역 17년이 확정된 데 이어

같은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다시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달 22일 정 씨와 함께 

범행을 도운 JMS 2인자 김지선 씨를

준강간 등의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번에 기소된 사건의 피해자는 1명으로, 

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여러 차례 기소됐으며 

JMS 월명동 수련원 약수터 물이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소문나자 

이른바 '월명수'를 팔아 20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에 대한 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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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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