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으로 징역 17년이 확정된 데 이어
같은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다시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달 22일 정 씨와 함께
범행을 도운 JMS 2인자 김지선 씨를
준강간 등의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번에 기소된 사건의 피해자는 1명으로,
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여러 차례 기소됐으며
JMS 월명동 수련원 약수터 물이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소문나자
이른바 '월명수'를 팔아 20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에 대한 재판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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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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