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의 일부만 공원으로 사용되던
천안삼거리공원이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천안시는 조선시대 영호남의 분기점이자
민요 ‘흥타령’의 고장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 17만㎡ 부지에 720억 원을 투입해
생태놀이터와 음악분수 등을 갖춘 공원으로
다시 조성해 착공 3년여 만에 선보였습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단풍나무와 벚나무길 등
2.5㎞ 순환 산책로와 수변길도 조성돼
역사문화 명소이자 휴식을 선사하는
천안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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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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