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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고기 논란' 세종 음식점 "검사 결과 이틀 이상 소요"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9-02 08:49:18 수정 2025-09-02 08:49:18 조회수 0

세종시의 한 음식점에서 악취가 나는 고기를 

손님에게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성분 검사 결과에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세종시는 "신고 이튿날 수거한 고기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성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최소 이틀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악취 고기에 대해 

"손님용이 아닌 직원용"이라고 해명한 

해당 음식점은 여전히 영업하고 있으며 

음식점 본사 측도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내부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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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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