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음식점에서 악취가 나는 고기를
손님에게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성분 검사 결과에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세종시는 "신고 이튿날 수거한 고기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성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최소 이틀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악취 고기에 대해
"손님용이 아닌 직원용"이라고 해명한
해당 음식점은 여전히 영업하고 있으며
음식점 본사 측도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내부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 악취
- # 고기
- # 논란
- # 세종
- # 음식점
- # 검사
- # 결과
- # 이틀
- # 이상
- # 소요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혜현 do99@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