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교사 명재완에 대한
재판이 다음 달 재개됩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명 씨 측이 신청한 정신감정을 이유로
지난 6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1심 공판을
다음 달 22일 속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명 씨는 구속기소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69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판부는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검찰이 청구한 전자발찌 부착 명령 여부도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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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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