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한화이글스가 10개 구단 가운데 안전사고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화의 파울볼·홈런볼 사고는
289건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이어 2위였고,
구조물 안전사고도 11건으로
SSG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낙상사고는 한화가 2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올해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음에도
최근 10년간 정밀안전진단을 한 번도 받지 않은
5개 구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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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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