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이 충남 서해안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하고,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바닷물 온도가 사흘 이상
28도를 넘을 때 발령되는데,
현재 천수만 일부 해역 수온은 29도에 육박해
양식 어류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양식장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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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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