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하나로
공급 과잉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정부는 2년 동안
서산시에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우대 등을 지원하고,
6백억 원 규모의 지방교부세도
추가로 배정하게 됩니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이와 별도로
2조 6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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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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