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는 '스마트셔틀'을,
다음 달 8일부터 시범 운행합니다.
스마트셔틀은 고정 노선형 버스 3대와
실시간 호출형 택시 6대가 결합한 형태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산단 내 버스정류장 71곳을 순환하게 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19일까지로,
휴대전화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는 산단 내 대중교통 노선 부족과
긴 배차 간격 등으로 인한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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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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